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인도 대홍수에 글로벌 긴급구호활동!!

 

 

 

 

긴급구호??

재해나 재난 따위로

매우 급하고 어려운 처지에 빠진 사람을

재빨리 도와 보호함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종·민족·종교·국적·정치적 문제,

경제∙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한

전쟁과 내전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는

난민과 기아, 지진, 환경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칩니다.

 

 

지난 8월, 인도 케랄라 주에

100년 만의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 안에 있는 80여 개의 댐을

한번에 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높은 산 속 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과

강한 폭우가 겹쳐 곳곳에 산사태가 일어났고

많은 집들이 무너져 내렸다.

 

 

케랄라 주 안의 많은 도시들이 침수되었고

370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했으며

2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인도 대홍수에 글로벌 긴급구호활동!!

 

 

 

이 같은 재난 상황에서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노스 파라부르 지역을 도와달라는

코치 시의회의 요청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과 살림살이를 모두 잃어

기본 의식주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중앙정부 지원이 더뎌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상태도 매우 열악해

이재민들은 전염병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가장 긴급하게 복구해야 하는

집들과 학교를 청소하기로 계획하고

약 100명의 회원들이

8월 28일부터 9월 7일 2주간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물과 흙, 오물로 범벅이 된

모든 가재도구들을 집밖으로 끌어내고

집안으로 밀려온 흙들을 퍼 나르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마당에 쓰러진 나무들도 잘라내어

밖으로 이동시켰다.

 

 

학교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회원들은 건물 안쪽으로 들어온

물과 흙 등을 치우고 곳곳을 청소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인도 대홍수에 글로벌 긴급구호활동!!

 

 

 

위러브유는 이재민들을 위해

기본 식량인 콩 1kg, 설탕 2kg 분량의

식료품 200 상자도 전달했다.

 

 

이러한 진심 어린 손길을 통해

이재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져

하루 빨리 육체적·심리적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했다.

 

 

 

 

 

 

 

 

 

100년 만에 일어난 대규모 홍수에

실질적인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네요~~

 

 

글로벌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사랑과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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