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 속안좋을때 우렁 된장국 좋다네요!!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밥 생각이 없는 아침에

우렁 된장국 한 그릇 하면

좋을듯 하네요!!

 

 

 

속안좋을때, 속이 부글거릴때

수미선생님은

우렁 된장국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고 하십니다!!

 

 

 

 

 

 

 

 

수미네 반찬 속안좋을때 먹는 음식

 

 

 

 

논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우렁이라

갯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짜지 않을 만큼의 소금물에

우렁이를 먼저 담가 놓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는 빈 냄비에

밴댕이와 국물용 멸치를 잠시 볶습니다.

 

 

그리고 쌀뜨물을 넣어주고,

된장을 넣습니다.

 

 

물1L에 된장 2스푼이랍니다.

 

 

 

 

 

 

 

수미네 반찬 속 울렁거릴때 좋은 음식

 

 

 

 

된장물을 끓이면서

애호박과 두부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수미선생님께서

호박과 두부를 같은 크기로

깍둑 썰기를 하시네요!!

 

 

 

 

 

 

 

 

 

 

된장이 끓으면

밴딩이와 국물용 멸치를

건져냅니다.

 

 

 

 

 

 

 

 

 

 

그리고 끓는 된장물에

애호박과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속안좋을때, 속 울렁거릴때 좋은 음식

 

 

 

 

호박이 익을 동안

소금물에 담가 놓았던

우렁이를 헹궈줍니다.

 

 

 

 

 

 

 

 

 

 

 

 

 

 

 

애호박이 거의 익어갈때면

준비한 두부를 넣고

그 다음 씻은 우렁이를 넣고

썰어둔 대파와 고추를 넣으면 됩니다.

 

 

 

 

 

 

 

 

 

 

 

수미네 반찬 우렁이 된장국입니다!!

 

 

 

 

우렁이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이나 성장에 도움이 되고

뼈 건강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부종을 완화시키고

해독을 도와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우렁이도

찬 성질 때문에 비, 위장이 허약하거나

몸이 냉한 사람이 섭취 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섭취함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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