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가
라오스댐 붕괴 수재민들 구호에 나서다!!
위러브유, 라오스댐 붕괴 수재민 구호에 팔 걷고 나서..
SK 건설 시공 중인 라오스댐 붕괴로 인한 수재민에 대해
연인원 1700명, 하루 18시간씩 30일 봉사!!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네요.
SK건설이 시공중이었던 라오스 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당시 피해를 입은 6개 마을 6000여명의 이재민들에 대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의
적극적인 구호활동이 이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97명이 실종됐으며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었다.
[기사문 : 시사뉴스]
6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재난 속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마을 주민들의
급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현장에 무료급식 캠프를 세웠다고 하네요!!
급식봉사는
새벽5시부터 밤11시까지
하루 18시간씩 날마다 진행되었다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 250km 떨어진 곳에서
깨끗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직접 구입해와
주민들의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정성껏 만들었다 하네요~
그렇게 한 달간 밤낮없이
총4만1천여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답니다.
예전 세월호 사건때
팽목항에서 따뜻한 집밥 봉사로
칭찬을 많이 받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절망에 빠진 아이들을 희망으로 일으킨 ‘위러브유학교’
유독 아이들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가족을 잃은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교육을 해주는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했다.
단체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음으로 어른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위러브유 측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라오스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지속적인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와
회원님들이 있어 아직도 세상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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