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의 청소년 인성 교육 - 이 시대 필요한 '新효행상'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었지요!!

뜨거웠던 올해 8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인성 교육과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패륜 범죄가

2배 가량 증가했다는

사회적인 현실속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인성과 품성을 함양하도록 돕고자

'효(孝)'를 주제로 한

인성교육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위러브유는 지난 8월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춘천, 수원 등 총 6곳에서

인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에는 해당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2천27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한 인사들의 면면도 다채로워

대학교수, 정치학회 명예이사,

지역 미래연구소 원장,

한국인성개발원 지부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초빙됐는데

이들은 효와 인성의 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新효행상’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된 특강에서는

김승호 한국정치학회 명예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유구한 우리 역사 속에 이어져온

효에 대한 가르침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아이들이 일류 대학 진학을

중요한 인생 목표로 삼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명심보감’의 ‘치가(治家)’ 편에 나오는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태평이다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라는 경구를 언급하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지만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인류의 변함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 김태현(17) 학생은

“학교에서 대학 진학, 취업 중심으로 배우다 보니

취업을 잘하는 것이 효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부모님 곁에 함께 있어드리는

작은 일부터 효도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성 교육은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됐다.

 

 

 

정미혜 씨는 강연을 들으며

자신이 자녀 교육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아이를 힘들게 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았다고 했다.

 “부모가 늘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한다는 것을

우리 아이가 느꼈으면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대화로 풀어가는

가족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여성동아 2018년 10월호

 

http://woman.donga.com/3/all/12/1490324/1

 

 

 

 

 

고무줄처럼 풀어지기 쉬운 여름 방학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좋은 행사를 마련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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